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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9

소니코리아, KOBA 2012에서 4K와 3D 제품 및 강화된 기술력 선보이며 방송장비 시장에서의 리더십 확인

"가치, 효율, 확장(Value, Efficiency, Expansion)"
소니코리아, KOBA 2012에서 4K와 3D 제품 및 강화된
기술력 선보이며 방송장비 시장에서의 리더십 확인

소니코리아는 5월 29일부터 6월 1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제 22회 국제 방송·음향·조명기기 전시회(KOBA2012)에 "빌리브 비욘드 HD(Believe Beyond HD)" 라는 테마로 4K와 3D를 비롯해 방송장비 전체 라인업과 강화된 기술력을 선보인다. 소니코리아는 매년 KOBA 쇼를 통해 방송장비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자랑해 왔다. 올해 역시 예년과 동일하게 가장 큰 규모의 부스로 참가한다.

소니코리아는 이번 KOBA2012에서 소니의 최상위 하이엔드 디지털 시네마 캠코더부터 실속 있는 보급형 제품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신제품을 선보이며 폭넓은 고객의 요구와 수요에 부응할 예정이다. 또한 전세계적으로 관심의 화두가 되고 있는 4K 카메라 F65의 본격적인 국내 출시와 함께 4K 워크플로우를 선보이고, 새로운 슈퍼 35mm 캠코더 라인업을 강화해 광범위한 시청자와 사용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형태의 방송 장비 시장의 환경을 제시한다.

소니코리아는 이번 KOBA2012에서 4K 씨어터 및 4K 워크플로우, Super 35mm, 네트워크 프로덕션, XDCAM 및 OLED 모니터, 프로젝터 등 다양한 라인업으로 부스를 구성하며, 긴박한 방송 제작 환경에 적합한 유연성 높은 원스톱 솔루션을 제시함으로써 다양한 방문객들이 소니의 제품을 직접 사용해 보고 유용한 정보를 얻어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부스 중앙에 위치한 슈팅존에서는 소니 제품의 우수성을 체험할 수 있도록 형형색색의 과일과 꽃, 매거진 등을 비치해 극상의 화질로 구현되는 소니 고유의 색감과 질감을 직접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소니코리아 B&P 부문 야마모토 켄이치 사장은 "소니코리아는 국내 방송장비 시장에서 강력한 리더십을 가진 회사로, 그에 부응하기 위해 계속해서 진보된 기술의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며, "HD 이후의 차세대 영상 포맷으로 각광받고 있는 4K와 3D 에서도 소니코리아는 앞선 기술력과 최적의 솔루션으로 사용자와 시청자를 만족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주요 전시 제품 소개> 1. 최상의 고해상도 리얼리즘, 토탈 4K를 체험하는 F65

씨네알타(CineAlta) 카메라 F65는 2000만 화소 8K CMOS 센서를 이용한 센서 기술의 혁신적인 변화가 가장 큰 특징이다. 슈퍼 35mm 2000만 화소의 8K 싱글 CMOS 센서를 탑재한 F65는 총 2000만 화소의 풍부한 픽셀을 활용, RGB(Red, Green, Blue) 픽셀을 두 번씩 배열하는 독특한 픽셀 구조를 채택하여 고감도와 넓은 다이나믹 레인지 그리고 넓은 색 영역 등을 실현할 수 있게 하였다.
또한 F65는 최대 5.5Gbps기록 속도의 SR 메모리에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휴대용 레코더 SR-R4를 본체 후면 전용 커넥터에 연결해 SR 메모리 에 16bit Raw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고, 카메라 내부에 간이 현상 하드웨어를 내장하고 있어 16bit Raw 촬영 때에도 기존 HD 뷰파인더나 HD 모니터 등으로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F65는 PL 렌즈 마운트 면과 CMOS 이미지 센서 사이에 회전 셔터(Rotary Shutter)를 장착, 고속으로 이동하는 피사체의 촬영 시에나 고속 패닝(Panning) 촬영 시에도 피사체가 구겨져 보이는 현상(Jello effect)이 없는 촬영이 가능하고, F65 센서에 최적화된 4가지 ND 필터를 내장하고 있어 촬영 준비 시간을 단축하면서도 최상의 화질을 구현할 수 있게 하였다.

2. 풀HD 촬영과 슈퍼 슬로우모션 기능, 그리고 4K 엑스모어(Exmor) 슈퍼 35mm CMOS센서를 탑재한 NXCAM 라인의 PMW-FS700

풀 HD촬영 및 슈퍼 슬로우 모션(Super Slow Motion)기능을 탑재한 E마운트 렌즈교환식 캠코더 NEX-FS700은 초당 최대 960 프레임까지 영상을 캡쳐하기 때문에 고속 촬영에 적합하다. 또한 3G HD-SDI 출력과 ND 필터 내장, 촬영 스타일을 고려한 인체 공학적 설계로 사용자들이 광범위한 제작 환경에 맞춰 촬영할 수 있다.

16초 및 8초 녹화 모드에서 초당 120과 240 프레임의 슈퍼 슬로우 모션(Super Slow Motion) 기능을 활용해 풀HD 에서는 최대 10배,
SD 화질에서는 최대 40배 느린 화면 촬영이 가능해 다양한 효과를 구현할 수 있다. 더 빠른 프레임 속도의 녹화를 원한다면 SD 모드에서 초당 480 프레임 및 960 프레임 촬영이 가능하다 그밖에, NEX-FS700 캠코더는 1,160만 화소의 새로운 4K 엑스모어(Exmor) 슈퍼 35mm CMOS 센서를 사용해서 감도가 높고 노이즈가 적으며, 인접한 스펙트럼들이 서로 겹쳐 생기는 신호 왜곡 현상도 최소화 할 수 있다.

3. XDCAM라인의 가장 작고 가벼운 캠코더 PMW-100

이번 KOBA2012에서 첫 선을 보이는 PMW-100은 핸드 헬드 타입이면서도 MPEG HD422의 비디오 품질로 기록 한다는 점에서 기동성과 화질, 두 가지를 모두 충족시키는 제품이다. 새로 개발된 1/2.9 인치형 Exmor CMOS 센서를 탑재하여 우수한 화질뿐 아니라, 최저 조도 0.08 룩스의 우수한 감도를 자랑한다. 5.4-54mm (40-400mm, 35mm 기준) 줌렌즈를 탑재하였으며, 기동성과
유연성이 필요한 광범위한 제작 현장에서 사용자들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어 이미 검증된 소니 XDCAM 워크플로우를 바탕으로, 가볍고 컴팩트한 XDCAM 포맷의 캠코더를 원하는 사용자들의 요구와 숄더형 캠코더인 PMW-500과의 호환성을 필요로 하는 시스템적 요구를 동시에 반영한 제품이다.

4. 더 효율적인 아카이브를 위한 옵티컬 디스크 아카이브

소니코리아는 이번 KOBA2012에서 새로운 대용량 아카이브 솔루션 옵티컬 디스크 아카이브(Optical Disc Archive)를 선보인다. 이로써, 소니는 차세대 옵티컬 디스크 아카이브 시스템을 전격 상업화하여, 국내 및 전 세계 방송 시장에서 나날이 높아지는 아카이브에 대한 수요에 발 빠르게 대응할
예정이다. 또한, 옵티컬 디스크 아카이브 자문 그룹을 구성해 이 새로운 스토리지 포맷이 방송 시장에 더욱 보편화 될 수 있도록 촉진할 계획이다.

옵티컬 디스크 아카이브 솔루션은 현재 방송 시장에서 사용되고 있는 블루레이 프로페셔널 디스크 12개가 내장된 디스크 카트리지와
USB 3.0기반의 디스크 드라이브로 구성되어 있다. 소니코리아는 300GB부터 1.5TB까지 보관 가능한 디스크 카트리지의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디스크 드라이브는 USB 3.0 인터페이스를 기반으로 하여, 미디어 파일에 대한 접근성을 더욱 향상시켰다. 가장 주목할 점은 해당 솔루션의 경우 미디어의 세대간 호환성이 매우 우수하여, 기존 컨텐츠를 매번 새로운 미디어에 복사하는 마이그레이션 작업을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때문에, 기존의 LTO 아카이브(Linear Tape-Open Archive)와 비교했을 때, 장기적인 관점에서 더욱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솔루션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여러 개의 카트리지 및 드라이브를 연동하여 최대 660TB까지 보관할 수 있는 디스크 라이브러리를 통해, 사용자는 각기 다른 환경에 따라 유연하게 시스템을 확장할 수 있다.

5. 차세대 프로페셔널 OLED 디스플레이

이번 KOBA2012에서는 차세대 프로페셔널 디스플레이 주력 제품인 OLED 모니터 라인업
'TRIMASTER EL'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다양한 OLED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표적으로 전시되는 제품은 OLED 마스터 모니터 BVM 시리즈 2종, BVM-E250 (25인치) 와 BVM-E170 (17인치), 그리고 프로페셔널 모니터 2종, PVM-2451 (25인치)와 PVM-1741 (17인치) 등이다.

5. 세계최초의 4K 홈프로젝터, VPL-VW1000ES

차세대 해상도 4K의 세밀함을 완벽하게 표현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기기는 바로 대화면에 투사 가능한 프로젝터다. 비즈니스, 시네마용 프로젝터를 통해 4K 해상도의 프로젝터가 세상에 소개된 바는 있었지만 일반 소비자들도 이제 소니의 홈프로젝터 VPL-VW1000ES를 통해 4K 해상도의 영상을 가정에서 즐길 수 있다. 2K의 영상을 4K로 업스케일링 하는 기능을 통해 더욱 고품질의 화면을 즐길 수 있게 했으며, 소니 고유의 SXRD 패널 기술을 통해 더욱 풍부한 색감을 구현하고 있다. 100만대 1이라는 놀라운 명암비, 2000 루멘의 밝기 뿐 아니라,
크로스토크를 획기적으로 줄인 3D 지원, 가용범위가 넓은 렌즈 시프트 기능, 적은 소음 등이 이 기계의 특장점들이다. 소니의 플래그쉽 프로젝터를 뛰어넘어 세계 최고의 프로젝터로 자리잡은 VPL-VW1000ES은 세계 유수의 AV 평론가들의 격찬을 받으며 일반 소비자에게도 4K의 서막을 여는 신호탄의 역할을 해내고 있다


※ 소비자 문의

소니 코리아 고객 상담실: 080-777-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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