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기후변화대응 관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수상
소니코리아, 기후변화대응 관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수상
- - 선도적인 기후변화대응 활동으로 국가 온실가스 감축 및 에너지 절약에 기여한 공 인정받아
- - 기후변화대응 분야에서 유일한 외국계 기업으로 수상
- - 2000년부터 지속적으로 환경 경영 실천하여 국내 환경 보호 및 인식 고취에 앞장서
소니코리아(대표: 사카이 켄지, www.sony.co.kr)는 10월 17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에너지관리공단이 주관한 산업계 기후변화 대응과 성과 발표회에서 온실가스감축을
선도한 공을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소니코리아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고 있는 ‘기후변화 대응’ 사업 중 에너지절약실천, 온실가스 감축 활동 등으로 국가 온실가스 감축 및 에너지 절약에 기여함으로써 ‘온실가스 감축을 선도한 산업계’ 부문에서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특히 기후변화대응 분야에서 유일한 외국계 기업으로 수상하게 되어 그 의미가 더 크다.
에너지관리공단은 “온실가스 감축 및 에너지 절약을 통해 국가 저탄소 녹색성장에 기여한 바가 큰 유공자를 발굴하여 포상을 수여함으로써 기후변화 대응 및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노력을 치하하고 지속적 참여 의지를 제고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주관하게 되었다”고 설명하였다.
소니코리아 사카이 켄지 대표는 “소니는 글로벌 차원에서 ‘로드투제로(Road to Zero)라는 환경 계획 하에 환경 경영을 선도해 나가고 있으며, 국내 외국계 기업 중에서도 가장 활발하게 환경 경영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고 자부한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생활과 밀접한 환경 경영 활동을 통해 국내 환경 보호 및 인식 고취에 앞장서겠다”고 환경 경영에 대한 의지를 표명하였다.
소니코리아의 주요 기후변화대응 활동 내역
소니코리아는 2000년 3월, 외국계 전자제품 유통업체 중 국내최초로 환경경영시스템 인증 획득한 바 있으며, 이후 선도적인 기후변화 대응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해 에너지사용량을 자체적으로 측정하고 온라인 데이터베이스화하여 관리하고
있다. 이를 통해 에너지 사용량, 화석연료 사용량, 출장으로 인한 CO2배출량 등을 수집할 수 있다. 2008년에는 민간기업 대표로 에너지 유관기관 탄소중립 선포식에 참석한 바 있으며, 신재생 에너지 사용 확대 목표를 설정(Zero Carbon Company)
하고 자주적 CO2 관리 및 탄소중립 프로그램 참여 및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환경발자국 KPI를 관리해 왔다.
또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2001년부터 매년 어린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환경 교육을 실시해 왔으며, 식목을 통한 CO2 상쇄, 에코 매거진 및 리플렛 발행, 환경 강의 기부 활동을 비롯하여 삼성동
소니스토어 COEX에 에너지 절약제품의 전시존을 상설 운영하고 있다. 특히 2005년부터 9년 연속 소비자시민모임이 주최하는 에너지위너상에서 TV, PC, 프로젝터 등으로 수상하며 제품의 친환경성에 대해서도 인정받고 있다.
소니코리아 내부적으로는 종이 리사이클링, 클립 재활용, 효율적인 회의실 사용 캠페인 등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작은 실천부터 매년 1회씩 임직원 가족과 함께하는 전자쓰레기 재활용 캠페인 등을 진행해 왔다.
소니코리아 환경경영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소니코리아 홈페이지(www.sony.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소비자 문의
소비자 문의: 1588-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