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2013 에코 사이언스 스쿨’ 개최
소니코리아, ‘2013 에코 사이언스 스쿨’ 개최
- -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복지관 어린이들 초청하여 과학과 환경 관련 교육 기회 제공
- - 소니 픽쳐스의 3D 애니메이션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2” 관람 및 3D 안경 만들기 체험
- - 소니 그룹의 환경 계획 ‘로드투제로(Road to Zero)’와 ‘하나의 소니(One Sony)’ 전략을 기반으로
한국 사회에 공헌 노력 지속
소니코리아(대표: 사카이 켄지, www.sony.co.kr)는 11월 30일 토요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은평구 및 서대문구 복지관 소속 어린이 30명을 초청해 어린이들에게
과학과 환경에 대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2013 소니코리아 에코 사이언스 스쿨’ 하반기 행사를 개최했다.
어린이들은 소니 픽쳐스 엔터테인먼트의 최신 3D 애니메이션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 2”를 관람하고 소니 본사의 과학 교육 프로그램인 ‘소니 사이언스 프로그램: 3D 안경 만들기’를 직접 체험하면서 3D의 원리에 대해 배우고 사람의 눈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최은경 어린이(가명, 11살)는 “3D 애니메이션을 처음 보았는데 정말 눈 앞에 푸드 몬스터들이 있는 것 같아 신기했고, 내가 만든 3D 안경으로 3D 사진을 볼 수 있는 것도 재미있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또한 어린이들로 하여금 환경의 중요성을 깨닫고 실천해나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소니코리아 환경팀이 진행하는 환경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되었다. 어린이들이 음식과 관련된 애니메이션을 관람한 만큼, 음식물을 남기는 등의 작은
습관들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과 생활 속에서 환경을 지켜나가는 방법을 스스로 생각해보게 하였다. 어린이들은 음식 덜어 먹기, 음료수 남기지 않기, 분리수거 철저히 하기 등과 같은 아이디어들을 내며 지구를 오염시키지 않겠다는 다짐을 했다.
소니코리아 사카이 켄지 사장은 “소니는 그룹 차원에서 환경과 다음 세대를 위한 교육을 매우 중시하고 있으며 소니코리아도 책임 있는 기업 시민으로서 한국 사회에 공헌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들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며 “특히 소니가
가진 다양한 전자제품과 기술 그리고 엔터테인먼트 자산을 함께 활용하는 ‘하나의 소니(One Sony)’ 전략을 통해 어린이들이 더욱 흥미를 갖고 참여할 수 있는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소니코리아는 2050년까지 환경에 대한 영향을 제로(Zero)로 만들겠다는 소니 그룹의 환경계획 ‘로드 투 제로(Road to Zero)’를 국내에서 구현하기 위해, 탄소중립 프로그램, 자원의 재활용, 친환경 제품 사용 등 환경친화적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2000년부터 어린이들을 위한 환경 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가고 있으며, 2010년부터는 녹색소비자연대와 MOU를 체결하고 청소년 에코 볼런티어 ‘초록 천사’ 후원 활동을 전개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