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탄소중립우수참여기업 감사패 수상
소니코리아, 탄소중립우수참여기업 감사패 수상
- - 에너지 관리공단이 주최하는 탄소중립 활동에 적극 참여한 공로 인정 받아
- - 소니코리아의 기업활동으로 인한 탄소 배출량 측정하여 저감 및 상쇄를 통한 녹색성장 노력
소니코리아(대표 사카이 켄지, www.sony.co.kr)는 12월 18일, 에너지관리공단이 주최하는 탄소중립 에너지 나눔봉사단 성과 보고대회에서 탄소중립 우수 참여기업으로 선정되어 감사패를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소니코리아는
2008년 전자업계 최초로 탄소중립에 참여하였고, 그 이후로도 지속적으로 매년 2회씩 참여하는 등 활동 내역이 우수한 점을 인정받아 이번 감사패를 수상하게 되었다.
소니코리아는 2000년부터 에너지 사용량 자체측정설비를 구축하고 2003년에는 에너지 사용량에 대한 온라인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였으며, 2007년에는 에너지사용량을 탄소배출량으로 환산하는 등 탄소배출에 대한 체계적인 시스템을
선진적으로 마련하였다.
또한 2008년부터 에너지관리공단의 탄소중립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탄소 배출량의 30%를 상쇄하는 것을 시작으로 2012년부터는 50%까지 그 참여율을 높이고 있다. 특히 2008년에는 산업계 대표로 에너지유관기관
탄소중립 선포식에 참석한 바 있다. 또한 홈페이지를 통해 탄소 배출량에 대한 정보를 공개하고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탄소 저감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는 등 지속적인 탄소중립 캠페인을 실시해 오고 있다.
소니코리아 사카이 켄지 대표는 “소니 그룹의 환경 계획인 ‘로드투제로(Road to Zero)’를 기반으로 소니코리아 역시 환경에 대한 영향을 줄이기 위해 탄소중립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며, “친환경 제품을 생산하는 것은 물론 기업 활동의
전반에서 탄소를 줄이기 위한 노력을 통해 친환경 경영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소니코리아 환경팀 김철웅 차장은 “2013년 10월 친환경 소비 생산 부문에서 환경부 장관 표창 수상, 기후변화대응 분야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데 이어 에너지관리공단의 탄소중립 우수 기업 감사패까지 수상하며 친환경 경영
활동에 대해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며 “향후 지속적으로 선진적인 친환경 경영을 실행해 나가 한국 사회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소니코리아 환경경영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소니코리아 홈페이지(www.sony.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