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초단초점 프로젝터 2종 환경마크 획득

• - 초단초점 프로젝터 VPL-SW630 및 VPL-SW630C 환경마크 획득
• - 고성능 램프와 첨단 램프 제어 기술 탑재로 최대 8,000시간¹ 사용 가능한 에너지 효율 설계
• - 고성능 프로젝션 기능에 절전, 저소음, 유해물질 절감 및 에너지 효율 설계로 K마크에 이어 환경마크도
     획득하며 고품질 친환경 제품으로 인정 받아

[초단초점 프로젝터 VPL-SW630C]

소니코리아 프로페셔널 솔루션 사업부(ps.sony.co.kr)가 초단초점 프로젝터 VPL-SW630 및 VPL-SW630C 2종이 환경마크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환경마크제도’는 1992년부터 환경부에서 시행하고 있으며, 동일 용도의 제품 가운데 생산-유통-사용-폐기 등 전 과정에 걸쳐 에너지 및 자원의 소비를 줄이고 오염 물질의 발생을 최소화하는 ‘제품의 환경성’ 뿐만 아니라 품질이 우수한 친환경 제품을 인증하는 제도로, 소니의 초단초점 프로젝터 VPL-SW630 및 VPL-SW630C가 고품질 친환경 제품으로 인정받아 환경마크를 획득하게 되었다.

VPL-SW630 및 VPL-S630C는 강의실, 회의실 등 교육 및 업무 공간에 경제적인 고품질 프로젝션환경을 실현할 수 있는 새로운 3LCD 초단거리 투사 프로젝터로, 고성능 램프와 첨단 램프 제어 기술을 탑재하여 최대 8,000*1시간까지 사용 가능한 에너지 효율 설계로 유지보수 부담이 적어 경제적이다.

또한 매우 짧은 거리에서 이미지를 투사할 수 있는 초단초점 렌즈가 탑재되어 발표자가 투사되는 이미지에 방해 받거나 그림자가 스크린에 비치는 부분을 최소화 하여 프로젝션 이미지를 보다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여기에 다양한 사용 환경에 맞추어 유연하게 설치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일반적인 방식으로 천정이나 테이블에 설치하여 벽면에 화면을 투사할 수 있으며, 설치 공간에 따라 수직으로 세우거나 바닥면에 투사하는 것도 가능하여 소규모 강의실이나 회의실 뿐만 아니라 박물관, 레스토랑, 커피숍, 어린이 놀이방 등과 같이 방문객이 많은 장소에서도 다양한 형태로 영상을 투사하여 사용할 수 있다.

특히 VPL-SW630C의 경우 전용 전자펜으로 화면을 제어하거나 판서 등의 기능을 활용할 수 있어 교육시설 및 회의실과 안내 데스크 등의 장소에서 인터랙티브 디스플레이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소니코리아는 지난 2015년 1월 VPL-SW630 및 VPL-SW630C를 포함한 LCD 프로젝터 라인업²의 성능을 인정 받아 공산품의 품질수준을 평가하여 품질향상과 소비자 선택의 편리성 및 부실 제작, 시공으로부터 사용자를 보호하기 위한 평가 인증 제도인 ‘K마크’도 획득한 바 있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소니는 2050년까지 환경에 대한 영향을 ‘제로(Zero)’로 만들겠다는 ‘로드 투 제로(Road to Zero)’라는 친환경 계획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며, "소니의 초단초점 프로젝터 VPL-SW630 및 VPL-SW630C가 고성능 프로젝션 기능에 절전, 저소음, 유해물질 절감 및 에너지 효율 설계로 환경마크를 획득하며 고품질 친환경 제품으로 인정받게 된 만큼 다양한 공간에서 보다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1. 램프 모드 Low 사용 시 권장 시간
2. 일부 모델 제외

※ 소비자 문의
소비자 문의: 1588-7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