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제15회 소니 에코 사이언스 스쿨’ 개최
차세대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소니코리아, ‘제15회 소니 에코 사이언스 스쿨’ 개최
-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소외계층 청소년 100명 초청해 과학 교육, 공연 관람 등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 지원
- 국내 소니 계열사 임직원이 지원봉사자로 참여
- ‘IC레코더 만들기’, ‘아웃사이더의 스쿨 어택’, PlayStation®VR 등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 제공
소니코리아(대표 모리모토 오사무, www.sony.co.kr)는 지난 25일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판교테크노밸리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서울/경기 지역 청소년 100명을 초청해 ‘제 15회 소니 에코 사이언스 스쿨을 개최했다.
에코 사이언스 스쿨은 소니코리아가 매년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소니의 하드웨어와 엔터테인먼트 자산을 활용해 차세대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분야의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바른 성장을 돕는데 의의를 두고 있다.
특별히 ‘제 15회 소니 에코 사이언스 스쿨’은 소니코리아를 비롯해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 소니픽처스엔터테인먼트코리아(주), 애니맥스브로드캐스팅코리아 등 국내에 포진해 있는 소니 계열사 임직원이 자원봉사자로 동참해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소니코리아는 체험과 실험 중심의 과학 교육을 통해 호기심과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청소년들과 함께 ‘IC 레코더 만들기’를 진행했다. 학생들은 IC 레코더의 과학적 원리를 배운 후 회로와 배터리, 플라스틱 용기 등을 조립해 직접 IC 레코더를 제작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내가 만든 IC레코더에 목소리가 녹음이 되고 재생이 되니 신기하고 놀랍다”며 “과학은 어렵고 재미없는 과목이라는 생각이 바뀌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가 주관한 토크 콘서트 ‘아웃사이더의 스쿨어택’이 마련됐다. 학생들은 국가대표 속사포 래퍼 아웃사이더의 콘서트에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2013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5년째를 맞는 ‘아웃사이더의 스쿨어택’은 강연과 뮤직콘서트를 결합한 이색 토크 콘서트로 지금까지 10만여명이 넘는 학생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 바 있다. 이 날 아웃사이더는 자신의 방황했던 청소년기를 솔직하게 풀어내며 청소년들이 현재의 어려움을 성장의 밑거름으로 삼아 더 나은 미래를 꿈꾸고 이를 실현할 수 있도록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이후 소니 PlayStation®VR 체험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PlayStation®4와 PlayStation®VR 을 통해 다양한 게임 콘텐츠를 결합한 가상현실 경험을 제공하여 학생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키우는 기회를 마련했다.
모리모토 오사무 소니코리아 대표는 “소니코리아는 한국 사회의 일원으로서 최첨단 기술과 청소년들에게 영감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들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활동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소니코리아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2000년대 초부터 '다음 세대를 위하여'라는 주제로 청소년, 교육, 환경과 관련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1] 소니코리아가 개최한 ‘제 15회 소니 에코 사이언스 스쿨’에 참가한 학생들이 IC레코더를 만들고 있다.
[사진2]’제 15회 소니 에코 사이언스 스쿨’에 참가한 학생들이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가 주관한 토크 콘서트 ‘아웃사이더의 스쿨어택’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3]’제 15회 소니 에코 사이언스 스쿨’에 참가한 학생들이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가 주관한
소니 PlayStation®VR 체험 프로그램을 즐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