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는 한국메세나협의회와 함께 국내의 문화 소외 어린이들을 위해 즐겁고 다양한 문화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Sony Dream Kids Day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제 18회 행사는 충청남도 당진초등학교에 찾아가 ‘소니 스쿨 시어터(Sony School Theatre)’를 설치하고 어린이들을 위해 수준 높고 유쾌한 문화 예술 공연을 감상하는 기회를 선사하였습니다. 500여명의 당진초등학교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은 어린이 인형극 ‘망치와 덩치’, ‘꾸러기 만세’를 감상하며 평소 즐기지 못한 문화 예술 공연을 마음껏 즐길 수 있었습니다. 또한 당진초등학교 실내체육관에는 ‘제 5호 소니 스쿨 시어터’를 설치하여 영화관이나 음악회에 가기 힘든 상황의 당진초등학교 학생들이 언제든지 영화와 음악 등 문화 예술 컨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소니코리아의 프로젝터와 블루레이 플레이어, 바이오 노트북을 설치하고 소니뮤직 음악, 소니픽쳐스의 영화 컨텐츠를 함께 기증하였으며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의 플레이스테이션 게임을 체험하는 기회도 제공하였습니다.

소니코리아는 어려운 환경의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하여 수준 높은 문화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메세나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