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코리아(대표 윤여을, www.sony.co.kr )는 19일(월) 서울 역삼동 웅진 씽크빅아트 홀에서 소외계층 어린이를 위한 문화 예술 체험 행사 ‘제3회 Sony Dream Kids Day(이하 ‘소니 드림 키즈 데이’)’ 를 개최할 예정이다.
‘소니 드림 키즈 데이’ 는 소니 코리아가 그 동안 ‘Arts For Children’ 이라는 이름으로 문화적 으로 소외된 아동을 위한 문화 예술 교육 캠페인을 펼쳐 온 한국 메세나 협의회와 함께 손을 잡고 국내 소외된 어린이들에게 다양하고 수준 높은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된 행사이다.
소니 코리아는 이번 ‘소니 드림 키즈 데이’ 행사를 위해 저소득층 보호 인가 시설에 있는 어린이들과 장애 어린이 약 330명을 초청하여 그간 문화 예술 체험이 어려운 이들을 위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명작동화 <호두까기인형> 관람과 Sony BMG의 가수 서영은씨의 미니콘서트, 그리고 소니픽쳐스 홈엔터테인먼트의 미개봉작인 애니메이션 영화 <스튜어트 리틀3>를 소니의 씨네마 프로젝터로 고화질 영상으로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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