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에서는 SORPLAS™를 개발함으로써 재활용이 불가능한 자원 사용을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SORPLAS는 지속 가능성을 높이면서도 성능이 뛰어난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소니 신제품에 적합한 소재입니다. 전자 제품에서 사용되는 재활용 플라스틱은 일반적으로 30% ※1재활용 소재 정도에 그칩니다. 소니의 획기적인 유황 재질 난연제는 플라스틱에서 최대 99%의 재활용 소재를 사용할 수 있게 해줍니다.
※1 2014년 6월 당시의 소니 연구 기준. 일반적인 난연제 재활용 폴리카보네이트 플라스틱의 경우.
난연제가 없는 플라스틱은 제품이 잘 연소된다. Sony의 유황계 난연제는 극소량으로도 연소가 잘 되지 않는다. Sony의 난연제는 소량만 첨가해도 연소가 잘 되지 않아 플라스틱의 품질 유지력 및 재생비율이 높다.
SORPLAS™에서는 난연제를 최소한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획기적으로 많은 양의 재활용 소재를 포함할 수 있다는 것을 비롯해 다양한 이점이 있습니다. 기존의 난연제는 플라스틱의 본래 특성을 약화시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난연제를 줄임으로써 성능 손실 없이 여러 번 재활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SORPLAS™는 고품질 플라스틱으로서, 난연성 폴리카보네이트 플라스틱 중에서도 최고 수준의 내구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더구나 멋지게 마감 처리되어 있기 때문에 색감이나 광택을 더하기 위해 추가로 코팅할 필요가 없습니다.
소니는 2014년부터 자사 개발의 재생 플라스틱 SORPLAS™ (Sustainable oriented Recycled Plastic)을 외부판매 하고 있습니다. SORPLAS™은 최대 99%의 재생 재료 사용률을 달성하면서도 내열성과 내구성, 재활용성에도 뛰어난 난연성 재생 플라스틱으로 2011년에 실용화한 이후 다양한 자사 제품에 채용해 왔습니다. 소니는 SORPLAS™을 사외에도 제공함으로써 자원의 재이용을 촉진하고 사회 전체의 환경 영향 저감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현재 많은 기업이 SORPLAS™에 관심을 가졌고, 텔레비전이나 스마트 폰, 조명 기구, 문구 등에서 도입하기 시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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