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를 매료시킨 바로 그 영화!
<언 에듀케이션> <러브 액추얼리> <원스> <언 에듀케이션> 매혹적인 영국 영화의 세계
영화 <노팅힐>에서부터 <러브 액추얼리>, 그리고 <원스>까지. 이제 영국 영화는 헐리우드 영화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당당히 경쟁하여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처럼 영국 영화가 꾸준한 인기를 모으며 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은 무엇일까?
2010년 영국 아카데미(BAFTA Film Award) 여우주연상 수상 및 각종 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으며 전 세계의 시선을 집중시킨 영화
<언 에듀케이션>을 통해 영국영화의 숨겨진 매력을 낱낱이 파헤쳐 보자!
시놉시스
전세계를 매료시킨 바로 그 영화!
전쟁이 끝난 후 1961년 영국, 부모님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옥스퍼드 대학을 목표로 공부하는 17세 우등생 소녀 ‘제니’(캐리 멀리건). 보수적인 부모님의 엄격한 통제와 고리타분한 학교 교육에 염증을 느끼는 그녀에게 세상은 그저 지루하기만 하다.
어느 비 오는 하교길 ‘비싼 첼로가 비에 젖을까 봐’ 차에 태워준다며 나타난 연상남 ‘데이빗’(피터 사스가드). 위트와 배려심, 경제적 능력까지 갖춘 그는 호기심 가득한 제니에게 새로운 세상을 소개한다. 현실의 집과 학교가 더 이상 참기 힘들어진 제니는 ‘데이빗’과 함께 경험하는 달콤하고 화려한 세상의 유혹에 점차 빠져드는데…
세상을 동경하던 소녀의 짜릿한 일탈이 시작된다!